안녕하세요.

No.1 천주교 결혼정보회사, 거들짝입니다.

오늘의 거들짝 상담의 주인공은

대학병원에서 치아 치료를 위해 일하시는

치과의사, 레오님입니다.

레오님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과 이성상을 들어보고

그에 맞는 거들짝의 상담 후기까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오님과의 첫 만남

레오님은 30대 중반의 남성분의 별명은 성실의 아이콘으로 

병원 업무가 끝나면 항상 운동을 하시며,

그에 걸맞게 등과 팔의 근육이 옷 밖으로도 잘 보였습니다.

한편, 성격은 참을성 많고 남을 잘 배려하며,

듣는 편이기에 의사로서도, 연인으로서도

정말 좋은 성격을 지니셨습니다.

레오님의 취미는 쉬는 날 한적한 곳으로

성지순례를 다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보통은 탁 트인 교외 지역의 성지를 주로 찾곤 하며,

특히 작년부터는 성지순례 스탬프 책까지

구매하여 본격적으로 지역별 성지를 찾곤 한다고 하셨습니다.

레오님의 고민은?

레오님은 20대 시절 미국 유학으로 인해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그전까지 교제하던 이성들은 대부분 외국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때,

이전 연인들과 국내 여성들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데 있어 

아직까지는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기에 이번에 소개받은 분과 교제하게 된다면

새로운 연애 방식을 배우고 상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아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레오님은 따로 정해진 이성상이 없다고 하셨지만

거들짝 매칭팀은 레오님의 성격과 고민을 종합하여,

이성상을 3가지로 추려봤습니다.

1. 유머감각이 있고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예의 바른 분

2. 미국 문화도 어느 정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성분

3. 본당활동에 호의적이거나, 함께 할 수 있는 분

거들짝 매칭팀은 이러한 이성상을 종합하여

레오님께 3명의 여성분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성분들의 프로필은?

첫 번째 여성분은 베로니카님으로 약사로 일하고 계시며, 

나이는 30대 초반의 자매님입니다.

베로니카님은 사업을 하시는 부모님 슬하에서

화목하고 안정적으로 자란 아름다운 여성분이시며,

외모뿐만 아니라 품성이나 인격은 더욱 아름다우셨습니다.

또한, 약사로 일하기 전 

해외로 여행을 다니면서

사귄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도 

아직까지 교류하며 지낸다고 하셨습니다.

베로니카님은 따로 종교는 없으나,

부모님께서 가톨릭 신자이시기에,

어렸을 적 세례를 받은 바 있으며,

또, 여유가 있을 때마다 부모님을 따라 

종종 성당을 갔었다고 하십니다.

두 번째로 매칭된 여성분은 30대 초반인 아네스님으로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국제변호사 자격을 갖고 계신

대기업 사내 변호사이십니다.

취미는 드라이브로 휴일이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평일이라도, 퇴근 후에 별구경을 하러 드라이브를 하며,

또, 혼자 여행하는 것도 즐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네스님 가톨릭 신자로서,

본당에서 진행하는 신앙 활동에 자주 참여하며,

가장 좋아하는 신앙 활동으로는

본당 자매님들과 피정을 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오님의 선택은?

레오님은 여행을 좋아하며, 외국 친구들이 많아

외국 문화도 잘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베로니카님께 호감을 느껴 매칭을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거들짝 매칭팀은 두 분의

성공적인 매칭을 위해 만나기로 한 지역 근처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들을 물색하여

레오님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개팅이 있던 당일 다음 날,

거들짝 매칭팀은 레오님께 연락을 드렸는데요.

이상으로 치과의사 레오 형제님의 매칭 후기를 살펴봤습니다:)

레오님은 20대 시절 해외 유학 경험으로 해외 문화의 가치관을 어느정도 이해하시며

관련 경험의 공통 소재로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베로니카 자매님과의 매칭이 되어

지금도 좋은 인연을 이어오시고 계십니다:)

거들짝은 오늘도 교우분들의

축복된 만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합니다.

We make it

좋은 천주교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